[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8월 27일 도봉구 창동 일대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창업및문화산업단지(도봉구 창동 1-9), 로봇박물관(도봉구 창동 1-25), 사진미술관(도봉구 창동 1-7) 건축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사항 등을 검토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창업및문화산업단지(씨드큐브)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창업문화시설, 문화집객시설, 창업창작레지던스, 환승주차장 등을 구비한 문화 관련 창업지원 및 산업유치 거점시설이다. 서울사진미술관과 로봇과학관은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전시실 1 2, VR/AR룸, 교육 실습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아레나와 함께 동북권의 새로운 창업 문화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문화생태계 기반시설들을 점검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주민분들의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완공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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