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6일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근무자 격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 강동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암사(암사역사공원 주차장) ▲고덕(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옆 노상주차장) 2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근무자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NH농협은행으로부터 격려물품인 햄세트 총 769세트(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격려물품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선별진료소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항상 애쓰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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