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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자신만만, 마을시민활동가 교육' 심화과정 운영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08:08]

은평구, '자신만만, 마을시민활동가 교육' 심화과정 운영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8/26 [08:08]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평생학습관,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8일과 9월 4일 양일간 ‘자신만만, 마을시민활동가 교육’ 심화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이러닝 기본과정을 이수한 마을시민활동가를 대상으로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심화 과정은 지역 활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지역의 활동가들이 소통이 필요한 지역 현장에 맞는 실전중심 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맞춤형 소통리더로서의 역량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워크숍 프로세스와 스킬 ▲핵심 커뮤니케이션 스킬 ▲퍼실리테이션 실전연습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됐다. 심화 과정을 참여한 교육이수자는 수료증도 발급받아 볼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마을시민활동가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실천역량 강화와 민주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이 주도하는 마을 자치의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을시민활동가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꿈꾸며, 공공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활동가’로 마을 공공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일꾼이다. 마을시민활동가 교육은 지역에서 분산적으로 운영되었던 활동가 교육을 2018년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은평형 마을시민활동가 교육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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