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대문구가 25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이지만 강사와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한방 약선 음식으로 추석 명절 상차리기 ▲사주명리학 ▲더불어 사는 글로벌 시민사회 등 6개 강좌로,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각 강좌별 정원은 30명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PC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감염의 위험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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