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생활체육을 살리고자 은평구체육회에서 ‘비대면 온라인 홈트레이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홈트레이닝’은 온라인 비대면으로도 즉각적인 체육 지도가 가능하며 다이어트, 스트레칭, 근력강화 등 다양한 수업을 참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과목당 참여인원은 50명이며 수업 시간은 1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은평구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 회장은 “생활체육지도자와 즉각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양방향수업이 코로나 시대에서 일상이 될 것이며, 양질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수업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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