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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상생과 협력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8/24 [08:17]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상생과 협력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8/24 [08:17]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상생과 협력의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틈새취약계층 75가구에 직접 포장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정윤의 회장은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떡(송편) 나누기’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독거노인 돌보미 활동’, ‘생명살림 3감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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