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나 자신을 지켜내는 하루 처방전’ 온라인 특강을 펼친다.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와 함께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하지현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나 자신을 지켜내는 하루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 마음의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올바로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은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내달 9일까지 서울시 50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