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아제약과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 지원 위해 1년 간 후원 사업협약 맺어[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대문구와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19일 오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1년 간 후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위생용품(템포)은 2,800여 개 박스로 여성청소년 116명이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환가 액 19,210천 원이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과 면역력 강화가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번 위생용품 지원이 여성청소년의 위생관리와 바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제약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동대문구와의 협약으로 복지사업의 활로를 넓혀 향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아동 특히 여성청소년에게 건강한 미래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가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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