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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19 극복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08:14]

강동구, 코로나19 극복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8/19 [08:14]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에 활력을 제공하고 옥외광고사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1.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구에 등록된 옥외광고 사업자를 통해 불량·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신규 간판을 제작할 경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 내 ▲전통시장 ▲마을기업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 등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방문객이 감소하여 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추석 전 · 후로 약 두 달간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각종 행사 및 홍보 내용을 집중 표출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 홍보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침체된 지역 옥외광고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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