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평생학습관, 19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9월 6일부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19일부터 선착순 모집[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성북구가 다음달 6일부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말문이 빵빵(棒棒)터지는 왕초보 중국어 ▲생활과 원예, 식물・인간・환경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음식문화생활 ▲초보견주를 위한 슬기로운 반려생활, 함께 행복하게 ▲자녀교육 맘코칭, 완전학습을 위한 백독백습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 등 총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2년에 개관한 성북구 평생학습관은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평생 배우며 살아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평생학습관 상시 프로그램 외에도 인문학, 시민교육, 명사특강을 아우르는 성북미래아카데미, 특성화 프로그램,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구민의 배움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써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비대면 전환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구청 홈페이지(온라인강좌신청-평생학습강좌-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성북구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평생학습강좌 및 성북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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