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8월 11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3가구를 방문해 격려하고, 광복회 금천구지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은 총 120가구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예우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