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9일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조영훈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의회와의 상호 존중과 상생협력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취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방분권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답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991년 초대 용산구의원으로 당선, 정치를 시작했다. 1, 2대 구의원에 이어 1998년 서울시 최연소로 구청장에 당선됐으며 2010년 이후 내리 3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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