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관내 무더위 쉼터 101개소에 폭염예방 서큘레이터를 지원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단행한 조치다. 2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일정 중 월곡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서큘레이터의 조작 방법을 설명하면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자”고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