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20일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월간 인문학 강연’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여러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상실을 살피다, 부모들의 어려움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가정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행사는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유튜브 웹사이트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구와 강남구립도서관은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품격 있는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매월 ‘월간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엔 방송인 타일러 라쉬, 9월에는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10월에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 11월에는 소설가 김중혁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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