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마포구는 연일 폭염 속에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 방문객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선별소 인근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방문객을 위해 QR 문진시스템, 그늘막, 몽골텐트, 캐노피 등 대책을 마련했다. 한편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근무자를 위한 냉방기, 넥밴드, 얼음조끼, 아이스머플러 등을 지원하여 현장 근무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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