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15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합정경로당을 방문했다. 현재 서울시에 있는 25개 자치구 중 마포구를 포함한 5개구에서만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마포구에서는 경로당 155개소 중 145개소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다. (자율 휴관 10개) 마포구는 어르신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폭염 속에서 어르신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세훈 시장은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함께 마포구민체육센터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1.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서울 마포구 합정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