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GS리테일, 폭염 속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서대문구 충현동 취약계층 50가구에 휴대용선풍기 등 여름 나기 물품 후원[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대문구 충현동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GS리테일이 폭염 속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이달 14일 여름 나기 물품을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휴대용선풍기, 삼계탕, 전복죽, 비타민드링크, 생수 등 모두 8종류의 후원품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충현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된다. 기술원과 GS리테일은 올해 3월 ‘날씨경영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후원은 앞선 협약에 따른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두 기관 관계자는 “어려운 주민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