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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1‘사랑의 PC 나누기’사업 추진

오는 7~8월 중 불용 PC 정비 후 정보 취약계층 무상보급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8:16]

광진구, 2021‘사랑의 PC 나누기’사업 추진

오는 7~8월 중 불용 PC 정비 후 정보 취약계층 무상보급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13 [18:16]

광진구, 2021‘사랑의 PC 나누기’사업 추진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진구가 오는 7~8월 중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불용대상 PC를 정비하여 정보 취약계층에게 무상보급 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보급대상은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추천받은 정보 취약계층 총 30가구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단체가 해당된다. 단, 최근 2년 이내 광진구 및 타기관을 통해 중복수혜를 받은 경우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협약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오는 7~8월 중 해당가구에 PC를 전달할 예정이며, 사후 1년 동안 무상수리를 지원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정보격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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