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대문구는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갈 ‘크리에이티브 신촌’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1인 크리에이터와 주민문화기획자(영화제 과정) 양성 과정을 마련하고 분야별 10명씩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숏폼(shot-form) 영상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만 50세 이상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활동자가 대상이다. ‘주민문화 기획자’ 과정에서는 ‘영화제’에 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시 거주자 또는 활동자로 영화제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는 이달 23일까지, 주민문화기획자 과정 참여자는 이달 30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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