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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정책 파트너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출범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07:54]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정책 파트너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출범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6 [07:54]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도봉구가 6월 24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사람을 향한 여성친화도시 도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성평등 건강도시 도봉의 운영방안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위한 정책'이란 주제로 '성평등 건강도시 도봉' 실현을 위한 정책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건강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양성평등한 건강권 보장을 위한 민 관의 대응과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번 위촉된 제4기 서포터즈는 지난 3~4월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구성원의 2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향후 2023년까지의 임기 동안 도봉형 건강도시 모델 발굴을 위한 정책 현황조사 및 제안, 성인지예산 분석 등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모니터링과 홍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봉구만의 차별화된 특색사업들로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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