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로구가 ‘스마트 홈트레이닝-마음이 편해지는 매트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주민들의 신체활동량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네이버 밴드 ‘G밸리보건지소-건강에브리데이’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2개월(8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11시에 제공되는 실시간 운동 영상에는 폼롤러를 이용한 팔, 다리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 등 전신 근육을 이완‧강화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개근한 참여자,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내달 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G밸리보건지소)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 시작 전 G밸리보건지소(디지털로 243, 211, 212호)를 방문한 참여자에 한해 체성분 검사와 폼롤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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