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로구가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설립·운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동조합학교를 운영한다.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월·수·금 총 6회에 걸쳐 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구로구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쿠피협동조합에 교육을 위탁했다. 교육 내용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협동조합법, 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주민 또는 협동조합원은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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