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21년도 (재)강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재)강서구장학회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66명을 선발해 총 1억 4천6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의 인재는 강서인의 힘으로 키우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정성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재)강서구장학회는 보다 많은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록금 전액 지원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1,193명에게 총 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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