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가치 담긴 ‘역대 경기도지사 기록물’ 찾습니다‘경기도 기록원’ 내에 ‘도지사 기록물 전시 공간’ 마련, 도민에게 공개 예정
[우리집신문=경기] 경기도는 지난달 10일 故 김영기 제3대 도지사 며느리인 이옥례씨로부터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총 9점의 기록물을 기증받은 것을 계기로 ‘역대 도지사 기록물’ 수집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기록물은 도지사 명패 경기도청 이전기념 자개함 경기도 시장, 군수, 서장 연석회의기록 지사취임 축하문 철 경기도민회 운영위원 위촉장 경기도민회 고문추대장 자서전 설송 병풍 권동수 병풍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역대 도지사 및 유족을 대상으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기증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기록원’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도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만의 특성이 반영된 도지사 기록물을 수집하는 사업으로” 기록물 소장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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