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을 걷기여행‘한강역사탐방 12코스’로…나홀로탐방도 신설

‘한강역사탐방’ 30일부터 특별프로그램 무료 접수시작

감자 | 기사입력 2019/08/29 [16:23]

서울시, 가을 걷기여행‘한강역사탐방 12코스’로…나홀로탐방도 신설

‘한강역사탐방’ 30일부터 특별프로그램 무료 접수시작

감자 | 입력 : 2019/08/29 [16:23]
    한강역사탐방 도보코스 안내 지도


[우리집신문=감자] 서울시는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서울의 역사도 배우고 추억도 만드는‘한강역사탐방’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아 1명만 신청해도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 좋은 간절기, 나홀로 여행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새롭게 개설된 특별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는 과거 곡식과 비단 등을 운반하는 조운선이 다니고, 얼음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던 한강의 오랜 역사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1만 7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한강역사탐방’을 8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지속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2012년 9개였던 코스는 해마다 추가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운영방식도 개편됐다. 난지꽃섬길을 신규 개발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용예약 홈페이지 개설했으며 1명만 신청해도 운영되는 특별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 한강역사탐방’프로그램은 한강 상류 5개 코스와 하류 7개 코스로 운영되며, 한강역사해설가가 동반해 코스별 가이드 및 한강 관련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는 도보관광 해설 프로그램이다.

한강 상류 5개 코스는 광진구에서 광진교를 지나 강동구까지 한강의 상·하류를 모두 만나보는 광나루길, 가톨릭 순교성지와 외 국인 선교사들의 묘원을 답사하는 양화나루길 난지도의 과거와 현재 및 문화비축기지 등을 만나보는 난지꽃섬길 등이 있다.

한강 하류를 7개 코스 중, 이색적인 코스는 국내최초로 정수시설을 재활용하여 자연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선유도를 답사하는 선유도길 서울의 근대사와 사계절 내내 문화공연과 행사의 활기로 가득한 한강을 만날 수 있는 여의나루길 등이 있다.

12개 코스 모두 무료로 운영되나, 탐방 코스 중 공암남루길의 허준박물관 겸재정선길의 겸재정선 미술관과 같이 유료 박물관, 박물관의 경우 입장료는 참여자 개인이 부담한다.

프로그램은 월~일요일까지 화요일 휴무와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주 6일 운영한다. 예약접수는 30일부터 시작해운영기간 내 상시 접수 가능하다.

한강역사탐방은 참여자 특성에 맞추어 참가신청을 달리 할 수 있다. 정해진 날짜와 코스에 1명만 신청해도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 참여자가 희망 일정과 코스를 선택하고 3명 이상 신청 시 운영되는 자율 프로그램, 희망일정과 코스에 최대 200명까지 신청 가능한 단체 프로그램이 있다.

더불어 대상별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나 결혼이민 가족 등 외국인 및 장애인 신청자는 단 1명이라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코스별 만남의 장소는 주요 문화유적지 인근 지하철역이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12개 도보코스의 평균 2시간이다

‘한강역사탐방’ 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일 5일~20일전까지 대상별 특성 및 희망 코스에 따라 참가 신청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운영 가능하며, 1회당 운영인원은 특별 프로그램은 1명 이상, 자율프로그램은 3명 이상 신청하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규모 단체 참가자는 최소 16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총 12개의 ‘도보코스’는 각 코스 완주 시, 해설사에게 스탬프 투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12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여 12개 스탬프를 획득하면 2020년 1월에 ‘한강역사탐방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역사탐방 운영사무국 또는 한강역사탐방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역사탐방’은 한강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단풍이 물드는 걷기 좋은 가을날, 많은 시민이 우리 집 주변에 있는 한강의 숨겨진 역사이야기도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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