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대문구가 민주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부모 시민학교’와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모 시민학교’는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정오에 진행된다. 5회 강의로 ▲Z세대 어쩌다 시민(고승연) ▲우리는 21세기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가(김상봉) ▲우리 아이 민주시민으로 키우기(이임숙)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유경혜) ▲엄마도 시민이다(정희숙)순으로 열린다. ‘손바닥 시민대학’은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진행된다. 6회 과정으로 ▲민주주의는 좌절하지 않는다(박준영) ▲시민참여, 세상을 바꾸다(조기숙) ▲소비자에서 시민으로(우석훈) ▲민주주의,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하상응) ▲언택트 시대, 장애인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세미나 개최) ▲비트코인과 민주주의(강명구)순으로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한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부모 시민학교 4강, 손바닥 시민대학 5강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