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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6월 '이도우 작가와의 만남' 운영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08:03]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6월 '이도우 작가와의 만남' 운영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6 [08:03]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에서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저자 이도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도우 작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저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 드라마로 제작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비대면으로 마련하였으며, 이도우 작가는 이번 만남에서 그의 저서 이야기와 더불어 용서와 치유, 사랑에 대한 북토크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문채움도서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늘 지켜오던 일상이 버겁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다. 도서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본인의 삶과 주변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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