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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1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08:16]

성동구, 2021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4 [08:16]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까지 ‘2021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을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개인, 가구별 변동에 따른 복지서비스 제공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마련, 확인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14개 복지사업 3,784가구이다.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 변동 사항을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상시근로소득, 취득세, 자동차, 금융재산정보 등의 공적자료를 토대로 확인,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등으로 급여감소 및 보장중지가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본인사실 확인 및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며, 고의나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과 공정한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한 구제 및 타 복지제도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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