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급격히 줄어들고 생활 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활동량이 줄어들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고 대사증후군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은평구 응암보건지소에서는 만 20세~만 64세 이하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검진과 체성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해서는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검사와 허리둘레 측정을 하고,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 복부비만률을 알 수 있다. 검사 후에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하여 건강한 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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