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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07:53]

도봉구,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0 [07:53]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도봉구는 6월 9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국토교통부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확대방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 도봉2동 방학역 북 동측(동의율 55%) 창1동 쌍문역 동측(동의율 70%) 쌍문3동 쌍문역 서측(동의율 58%) 주민들(토지 등 소유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3월 31일 사업 후보지로 역세권(3곳) 방학역 인근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 준공업지역(2곳) 창동 674일대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저층주거지(2곳)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 방학2동 방학초교 인근을 포함한 총 7곳이 선정된 바 있다.

그간 도봉구는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한 서울시 4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16일 쌍문1구역이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동의율 34%)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정부의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순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처해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3080+ 주택공급방안은 주민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이니, 실제 주민들의 거주라는 측면과 생활SOC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도봉구가 앞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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