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서구치매안심돌봄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9 소외계층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서부발전서인천발전본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9 소외계층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임직원봉사단과 서구치매안심돌봄터 어르신이 짝을 지어 7월에는 문화공연 관람, 8월에는 명절음식 소외계층과 나누기, 9월에는 장 만들기 나눔을 진행한다. 서구치매안심돌봄터 관계자는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어르신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무척 흐뭇했고, 기부물품을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에 남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폭넓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