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우기를 대비해 건축허가 후 착공 중인 건축공사현장과 현장주변에서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현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착공중인 검단지역 동당 연면적 1천제곱미터 미만의 건축허가대상 건축물 21개소며, 점검반은 건축팀장 외 2인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옹벽, 석축, 법면 등의 붕괴위험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공사현장 내 안전시설 미흡, 불안전시설 존재, 공사현장 내 또는 주변에 자재적치 등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예상되는 사항이 있어 해당 건축관계자에게 정비를 지시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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