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근로 작업 중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이진희 강사가 사업 유형별 안전 수칙 확인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사업 참여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별 사례 소개,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 및 응급 처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인해 근무 환경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여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주민들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10월까지,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실시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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