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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08:38]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8 [08:38]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7일 아동학대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슬로건에 맞춰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 소외와 방치에 놓이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뜻을 담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종 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촘촘한 사회 돌봄망을 구축할 것”임을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종로경찰서 이규환 서장, 서울혜화경찰서 모상묘 서장을 지명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24시간 아동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가정폭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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