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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삼˙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운영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08:19]

은평구, '서˙삼˙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운영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7 [08:19]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민의 신체활동량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 '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참여하기를 누르고 참여기간 중 걷기코스에 따라 걸으면 된다.

참가자들은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실천하면서 전통시장을 걸으면, '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스탬프코스 지점 15개 중 12개 이상 수집하면 추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통시장 스탬프코스 15개 지점과 시장정보는 챌린지모드 ‘투어코스보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은평구 5개 전통시장(증산종합시장, 대림시장, 신응암시장, 대조전통시장, 연서시장)에서는 걷기챌린지에 참여하는 주민이 일정 금액의 영수증 지참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걷기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줄어든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시장경제도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바일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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