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울산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방안 발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6/08/25 [14:48]

울산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방안 발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6/08/25 [14:48]

울산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방안 발표

 

 

2026년 8월 25일, 울산시는 시내버스 회사 재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대중교통 운영의 어려움과 노사 임금협상에 대한 해결을 위해 마련된 조치이다.

 

울산시는 시내버스가 시민의 중요 교통수단임을 강조하며, 노사 간 파협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기 위한 절박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단계로 2026년에는 재정적자 지원율을 97%에서 98%로 상향하고, 추가 지원액으로 15억 원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

 

2단계로 2027년에는 재정적자 지원율을 100%로 올리고, 성과별 재정차등지원 규모는 현행 30억 원을 유지하는 등 총 45억 원의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조치는 버스회사에서 매년 65억 원을 퇴직금으로 적립하여 미적립금 해소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노사 간의 원만한 합의를 촉구했다. 또한, 이번 방안이 운행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는 재정지원 외에도 퇴직금 미적립 해소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사 양측이 상호 존중하며 협상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