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금산인삼축제의 대표 인기 체험인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축제 전 기간 운영된다. 이번 체험은 금성면 화림리 일원의 인삼밭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신청하면 체험지를 오가는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은 제외되며 체험한 인삼은 구입할 수 있다. 또, 10월 1일부터 3일까지와 8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은 인삼캐기와 함께 인삼청, 인삼호떡, 인삼커피 등을 만드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축제를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인삼캐기 체험여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축제의 많은 프로그램 중 인삼캐기도 꼭 참여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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