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9일,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지역연계의 협력, 자문 및 홍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교장, 파출소장, 학부모 위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1년 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성과 보고 및 2022년 사업 운영 내용, 신규위원 위촉 등 아카데미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다. 횡성군 관계자는“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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