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5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제주시 읍면 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4개 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과 연계한‘우리동네 예술샘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의 꿈·끼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자 개설하였으며, 조천, 애월, 구좌, 한림 청소년 집과 조천, 신촌, 한사랑, 용담, 하소로, 청수 지역아동센터에서 댄스, 보컬, 마술 등 10개 강좌를 총 25회로 운영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읍면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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