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과 삼돌이마을이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체험학교가 지난 11일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삼돌이학교에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작년 1기(21명) 수료에 이어 올해는 2,3기 2회로 편성되었으며 2기는 일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11~4.19까지 3기는 청년(만45세 이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21~4.29까지 기수 별로 8박9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 창업, 주택 및 토지 구입, 주민 갈등해소,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귀농귀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3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영월군은 년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 받고있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