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읍이장협의회 회원 41명은 암투병 중인 동료 용항리 이장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읍 용항리 이장은 최근 암진단을 받아 투병중으로, 이 소식을 전해들은 평창읍이장협의회 회원 일동은 동료 이장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위로성금을 직접 전달한 김종수 평창읍이장협의회장은 “평창읍 이장단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빈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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