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용평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5일 장터를 활성화시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버려지는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는 홍보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폐현수막 토시 만들기 및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를 기획하여 3일 동안 버려지는 폐품을 이용해 만든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용평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의 가치를 살려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복지재원을 위해 마련한 만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