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통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글쓰기 실력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나도 작가! 자신만만 글쓰기’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첫 수업은‘시’를 주제로 야외에서 관찰하여 시 문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승주 강사(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대신중학교 2·3학년 독서동아리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3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오후 1시 20분부터 3시까지 총 9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쓰기의 여러 가지 경험 이후에 쌓이는 결과물을 상호평가함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자아성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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