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3월 24일 코로나 장기화로 더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하여 삼척우체국 앞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해 추진된 이번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고 총 34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사회적 재난 수준의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며 헌혈에 동참하여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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