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선도농업 경영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4-H회원을 신규 모집한다. 청년농업인4-H회 회원 가입 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관내 영농인으로,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회원이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선도농업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지도⋅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농업인4-H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과제 활동을 통한 자기 계발, 선진지 현장 견학, 품목별 기술정보교류 등 청년 농업인 전문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하여 개인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고성군에는 총 38명의 청년 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가입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 농업·농촌의 활력이 될 4-H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고성군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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