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풍수원 유물전시관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며, 횡성호수길의 경우 별도의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난 2월 18일 개장 이후 사전 운영 기간을 거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다. 안흥찐빵만들기, 횡성잡곡라떼, 딸기찹쌀떡 등 디저트 만들기, 안흥찐빵과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나만의 컵 만들기, 횡성잡곡라떼 만들기, VR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인 3월 중에는 체험료의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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