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집행액 2,372억원의 55.7%인 1,320억원을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금액으로 설정했다.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 집행 및 각종 물품 선구매, 각종 일자리사업 추진 등 주민 체감이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경기 부양효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속집행 추진단(단장: 임성원 부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신속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3월 중 부시장 주재 부서별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여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