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지난 1월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일단시켜’가 강원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가운데 인제군의‘일단시켜’이용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인제군에서‘일단시켜’를 도입한지 4개월만이다. 현재 인제군 내 ‘일단시켜’ 가맹점 수는 146개소이며, 2월 8일 기준 주문건수 3,932건, 매출액 1억 5백만원으로 매달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시켜’는 민간배달앱과 달리 입점수수료, 중개수수료, 광고비용이 무료일 뿐만 아니라 방문·포장 예약 주문이 가능하고, 인제채워드림카드와 모바일 강원상품권 결제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제군민은 인제채워드림카드와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배달앱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10,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매주 목요일 3,000원~5,000원 상당의‘일단시켜 불목쿠폰’을 발급하고, 주문건수 최다고객 20명에게는 강원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하고 있다. 인제군 경제협력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단시켜’ 배달앱 이용을 통한 착한소비를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인제군 대표 배달앱으로 안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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