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는 설을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1월 31일(월)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 2월 1일(화)과 2월 2일(수)은 휴무로 인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 및 수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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