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2년도 마포공공기숙사 입사생 선발

[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2022학년도 평창군 마포공공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

평창군 마포공공기숙사는 군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하고 평창군이 참여하는 공공기숙사로, 입사신청자격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평창군민의 자녀로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자이며, 전염성 질환 등 자격제한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남 4, 여 6)이며, 1차 8명(재학생 6, 수시 신입생 2), 2차 2명(정시 신입생 2)으로 나눠서 선발하게 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20일까지(정시모집은 2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사생 심의는 성적과 가산점을 반영하여 군정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선발하며, 평창 관내 고교 졸업(예정)자와 국가유공자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본인 또는 그 자녀의 경우 가산점이 적용된다.

선발결과는 27일 이후 평창군 홈페이지 또는 개별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창군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훈 행정지원국장은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마포공공기숙사 입사를 통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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